많은 홀덤 플레이어들은 꼭 가지고 있는 신념이 있습니다.
최고의 실력자는 “안되는 날 적게 잃은 사람이 진정한 고수이다.”
이는 기준을 잘 잡고 운이 아닌 실력으로 확률로 게임을 한다면 좋은 플레이어가 된다는 뜻입니다.
텍사스 홀덤을 잘하기 위한 명심해야하는 홀덤 10계명을 소개합니다.
- 페어가 된다면 승부를 보아라!
어떤 경우든 리버까지 자신이 원했던 패를 가질 확률은 20% 미만입니다.
5분의 1의 확률이기에 플러쉬나 스트레이트를 원했다면 5번의 게임중에 4번은 이미 패배한것과 같은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포커는 항상 페어 싸움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지막 카드는 없다고 생각해야한다.
마지막 카드인 리버카드를 기대하고 콜을 부른다는 것은 엄청 잘못된 판단입니다.
리버까지 갔다는 것은 마지막 승부까지 갔다는 것이고 그 팟에서 가장 많은 칩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리버 카드가 없다고 생각함으로써 무리한 플레이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미련을 갖지 말아라!
페어가 완성되지 않고 패배가 확실시 되었다면 미련없이 폴드를 하는 것이 칩을 세이브 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껏 들어간 칩을 생각하여 계속 콜을 외치는 것은 팟에 칩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미련없이 포기하고 다음에 있을 좋은 대결을 위해 아껴두는것이 좋습니다.
- 블러핑을 하지마라
페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설픈 블러핑을 시도하다 큰 칩을 잃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하지 못했을때 한 두번 성공할 수는 있으나 작은 팟을 먹기위해 도박성 블러핑을 하다 오히려 많은 금전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초보라면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블러핑을 잡으려고 하지마라
상대방도 이길수 없는 패로 무리한 베팅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이 리스크를 가지고 매번 블러핑을 시도 하지 않을 것이며 상대의 블러핑을 잡아내려는 게임 운영이 적중률이 뛰어나게 정확하지 않는 한 득보단 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블러핑에 당했을 경우라도 상대방의 베팅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것이 다음 게임 진행에도 멘탈적인 부분에서 안정이 됩니다. - 폴드를 많이하라
많이 죽는 다는 것은 무리하게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확실할 때에만 승부를 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리미엄 카드나 하이카드를 손에 쥐었을때 팟을 올리고 확실한 승부를 보는 것이 칩을 쌓는데 도움이 됩니다.
“많이 죽을수록 올라간다”는 이야기야 말로 포커가 존재하는 한 불변의 명언일 것입니다.
- 주도적인 게임을 하라
홀덤 테이블에 참가 하는 한, 베팅을 주도하는 게임 운영을 하여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벳팅에 콜만 하는 게임을 하지 말아라는 의미입니다.
콜만 하며 끌려 다니는 게임을 할 바에는 일찍 폴드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뽀플로 레이즈를 하지마라
포 플러쉬는 메이드 될 확률이 약 36% 미만 입니다.
거기에다가 전략노출이 잘되기에 상대방이 알아차리고 대비하기 쉽습니다.
특히 하이카드가 상대적으로 낮고 보드 메이드가 될 확률이 높다면 신중하게 플레이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게임 중간에 상대를 모두 죽이지 못하는 한 상대가 1명 뿐이더라도 플러쉬 메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블러핑 이외엔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을 데리고 가서 메이드를 못하면 폴드를 하고, 완성이 되었다면 좋은 배당을 가져오는 것이 뽀플의 올바른 운영방법입니다. - 상대 플레이어의 스타일이 무엇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상대의 플레이 어떤 스타일인가 상대의 초이스 습관은 어떤지 등등을 미리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을 세우는 것이 승리를 위한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공격적인지, 방어적인지, 상대패를 확인을 하는 플레이언지 파악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자기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쉽게 바꾸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적을 잘 파악하여 스타일에 맞춰 베팅을 하던 폴드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하이 투페어로 이길수 있다
홀덤 상황을 경험해보면 메이드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모두 알고있기에 상대플레이어 또한 메이드를 만드는 것 또한 엄청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하이 투페어로 대부분의 게임에서 승부가 모두 결정된다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